다나카「저한테 아이돌콘서트는 숨돌린다는 의미보단 "자극". 엄청 자극 받는거에요. 쇼 전체의 흥을 돋구는 방법이나 모두의 퍼포먼스를 보고 제가 파워를 받고 '좋았어 이번주도 힘내자!' 라고. 그래서 시즌중에도 시합이 없을때에는 공연이나 콘서트에 갈수없나 항상 틈을 노리고 있습니다 (쑻) 교류전으로 나고야에 갔을때, SKE 극장까지 갔을정도였으니깐요.」
레나「그렇네요! 보러 와주셨다고 나중에 들었어요. 그때는 확실히 연구생공연이였죠?  
다나카딱 나고야로 이동일이 휴일이라서 보러갔던거에요. 솔직히 말하면 연구생공연이여서 유명한 아이는 적었기도하고 그 중에서도 알고 있는 아이도 있기도 하고 모르는 아이도 처음으로 퍼포먼스를 보기도 하고 하는것이 즐거웠어요. 그리고 다른 콘서트에서 SKE를 봤을때 그 연구생공연으로 주목하고 있던 아이가 피아노를 잘친다는것을 알게됐다거나 보는 타이밍이나 장소의 차이로 매회 발견한다는게 좋았어요.」
레나「아, 아즈마리온쨩이죠? 저의 레코멘(추천멤버)인거예요!」
다나카「맞아요. '엄청나네 저 아이' 라고 생각했어요.」
레나「우와 이런일이~ 기뻐요!」


아즈마리온
SKE48 팀E소속. 6기생. 극장데뷔부터 팀승격까지 19일이란 것으로 AKB48그룹내의 최단기록을 갖고있음 (기사발매,당시기록) 


(via「週刊SPA!」2/11・18合併 )